일본인의 암은 대부분 위암이나 유방암처럼 덩어리로 이루어진 고형(固形)암으로, 그런 암에는 항암제가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한다.
고통스러운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수명을 단축하는 작용할 뿐이다. 사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그대로 두면 고통을 겪지 않는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불필요한 '암 치료' 때문이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찾아온 환자들에게 '암은 무서운 병이니, 즉시 치료해야 한다'고 속삭인다.
어찌 보면 의사는 폭력배나 강도보다 무서운 존재이다. 강도는 대게 돈만 빼앗지만, 의사들은 환자들을 위협해서 돈을 내게 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몸을 상하게 하거나 생명까지 잃게 한다.
▲ 약을 잘못 쓰면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한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는 독감 백신의 감염억제효과를 보장하지 않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독감 백신이나 해열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뇌에 장애가 생겨 하룻밤 사이에 치매 상태가 되거나 생명을 잃기도 한다. 독감 백신이나 해열제에는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힘이 없다. 따라서 생각을 전환해 의사를 의심하고, 스스로 병에 관해 찾아보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의사의 친절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무더기 처방하는 의사의 봉이 돼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재채기가 나오면 곧바로 병원에 달려가고 의사는 진찰 후 "감기 기운이 있다"는 소견만으로 기침약, 해열제, 염증약, 항생물질, 위장약 등을 무더기로 처방한다. 게다가, 혈압을 재주면서 혈압약을 권하고, 혈당치가 염려된다고 걱정하며 검사를 줄줄이 권하는 경우도 많다.
환자들은 이런 의사의 말에 '친절한 선생님'이라며 고마워한다. 특히 암 진단을 받으면 수술, 항암제, 방사선 등의 표준 치료를 의사가 권하는 대로 순순히 받아들인다. 환자들은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수 단임을 인식하지 못한다.
현재 의사들 대부분은 병자를 가능한 늘려서 병원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한마디로 의사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당신은 의사의 '봉'인 셈이다.
▲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미국에서 의료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조사한 결과, 병원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지고 만족도가 높은 그룹이 병원을 불신하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즉, 병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사망률이 26% 높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