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 일자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공단을 방문한 호남대 토목공학과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는 ▲공단 주요사업 소개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을 활용한 첨단 시설물 관리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정밀안전진단 현장체험 프로그램과 2019년도 상반기 채용 정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참석한 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라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시설물유지관리 분야 일자리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