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5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에는 황인백 경영본부장을 비롯한 8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헌혈자가 급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영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