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오른쪽 두 번째)은 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Good소비 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Good소비 Good대구’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시가 주관하는 시민주도 소비 진작 캠페인이다.
손 원장은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의 추천을 받아 동구 재래시장인 방촌시장을 방문해 떡·과일 등을 구매하는 한편 혁신도시 인근 음식점에도 일정금액을 선결제해 소비 진작운동에 동참했다.
손 원장은 다음 주자로 배기철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김태현 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지역 본부장, 엄창옥 대구문화예술프리랜서 협동조합 이사장(경북대 경상대학 경제통상학부 교수)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