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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기계설비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에 조인호 해광이엔씨(주)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11일 제14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안과 신용평가 규정 중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신임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은 참석 운영위원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위원장에는 조인호 해광이엔씨(주)대표이사, 부위원장에는 위촉직 운영위원인 박성동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선임됐다.
현 운영위원장인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은 “여러 방면에 탁월한 운영위원들을 위촉해 조합이 더욱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임 운영위원장인 해광이엔씨(주) 조인호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여러 운영위원 가운데 선출해주신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운영위원장으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조합성장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져 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