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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원,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선도
  • 이기쁨 기자
  • 등록 2015-10-23 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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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적 450만여명 어린이 승강기안전교육 실시
    사고 취약계층 대상... 안전문화 정착 앞장


 


[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은 23일 승강기 사고에 취약한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 올 한해 37만 3,159명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중간성과를 발표했다.


 


승기원은 2007년부터 매년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손잡고 전국 어머니 안전지도자 중 매년 100여명의 승강기안전 명예교사를 양성해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 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백낙문 이사장은“승강기 사고 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중장기 경영목표 전략과제이다. 특히 매년 50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열정적으로 지도해준 안실련 승강기안전 명예교사에게 감사드리며,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승기원은 현재까지 450만여명(누적)의 어린이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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