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섭 조달청<사진>과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3일 강남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벤처나라를 통한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에서 2016년 10월 구축·운영하는 창업·벤처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 몰로, 7월말 기준 412개사 1,958개 상품이 등록, 누적 공급실적은 116억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120조원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의 에너지 기술개발제품을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