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재림)는 30일 더케이 서울호텔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소속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대표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KOSCA SEOUL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울시회 원로, 고문을 비롯해 김홍무 울산시회 회장, 정하음 인천시회 회장, 이정철 경북도회 회장, 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림 회장은 “Doing Good! Being Good! - 잘해서 잘 되자”는 슬로건을 통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상호협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제 34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지난해 결산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