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시설안전공단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끝없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부순)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금 590만원을 모금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공단은 2017년 경남 진주시로 지방 이전을 완료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주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지역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또 노후화된 사회복지시설 5곳<사진>의 건물에 대해 공공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인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했다.

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후원 활동을 이끌어가고 있다. 아울러 본사 지방 이전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