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사진)는 27일 위험지역 사업 추진시 점검사항 정보 공유를 위해 협회 대회의실에서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우리 기업이 위험지역(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리비아 등) 사업 추진 시 점검사항을 살펴보고, 국가별로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된 위험요인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대우건설·한일건설 등 위험지역 진출 기업 9개사 1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