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
·사진)는 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주요 업계 해외사업 담당 부서장·국토교통부·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KIND 등의 유관 기관 관계자를 초청 ‘2019년도 하반기 해외건설업계 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주요 해외건설 업계의 금년도 수주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수주전략·계획 등 정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미-중간 무역분쟁 등의 여파로 불확실성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수주 확대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