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는 16일 상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가구를 찾아 연탄1500장, 쌀 200kg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협회 임직원들은 2010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로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매월 급여끝전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