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는 19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장세현 동극건업(주)대표이사(사진)를 12대 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장세현 회장은 “소통을 기반으로 변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협의회를 회원사가 주인의식으로 함께 참여하는 모범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원수급인의 불법·불공정하도급 관행개선에 앞장설 것이며 건설 및 노동정책에 대응해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기획제도위원, 서울시회 상생발전위원, 철근콘크리트공사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