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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김진숙 사장(앞줄 오른쪽)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진숙 사장은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김 사장은 소형화분과 공기정화식물 330여개를 지역아동센터 13개소에 전달했다.
도로공사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소상공인 지원성금과 방역물품 구입비용 등 약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충섭 김천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