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4일 ‘2021년 시무식 및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갖고 승강기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택트 플랫폼 ‘구루미biz’와 ‘유튜브’를 통해 공단본부 및 지역사무소를 비롯한 전 직원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김영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국내 최고의 생활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승강기 안전사고 제로화, 경영혁신, 인재양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시무식에서는 승강기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검사운영실 송준기 실장에게 대통령 표창이, 고장조사실 하정훈 차장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또 고장조사실 고민석 과장을 비롯한 우수 직원 75명에 대해서는 이사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