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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작년 12월부터 코로나 시대 극복과 언택트 업무 실현을 위해 임원·부서(지점)장으로 구성되는 주간 전체회의에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기존 회의방식의 지역적·시간적 제한성을 초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및 원활한 정보교류를 구현함으로써 업무처리방식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합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조합의 지속성장을 위해 합리적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발전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접근성이 강화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더욱 제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