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에 조인호 대표이사
  • 유경열 기자
  • 등록 2021-05-13 08:38:03

기사수정
  • 운영위원회서, 운영위원 무기명 투표로 선출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기계설비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에 조인호 해광이엔씨(주)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11일 제14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안과 신용평가 규정 중 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신임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은 참석 운영위원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위원장에는 조인호 해광이엔씨(주)대표이사, 부위원장에는 위촉직 운영위원인 박성동 전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선임됐다.


 


현 운영위원장인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은 “여러 방면에 탁월한 운영위원들을 위촉해 조합이 더욱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임 운영위원장인 해광이엔씨(주) 조인호 대표이사는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여러 운영위원 가운데 선출해주신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운영위원장으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조합성장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져 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성실히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유경열 대기자의 쓴소리단소리
 초대석/이사람더보기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새 보금자리 마련 대우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임직원 자원봉사자는 지난 13일 천안에 위치한 해비타트 스쿨에서 데크 제작, 지붕 트러스 제작 등 전반적인 골조 공사와 목공 공사를 진행,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안겨다 줄 집...
  2. 현대건설, “현장에서 ‘아재 잠바’ 대신 ‘항공 점퍼’ 어때요” 건설 현장에서 속칭 ‘노가다’라 불리며 보수적인 조직문화로 인식되어 오던 건설업이 MZ세대식 감성 소통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고기능성 소재와 전문 디자인을 내세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와 협업한 ‘MA-1 패딩 점퍼’를 현대건...
  3. LH,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주택 매입 확약 시행 LH가 수도권 LH 공동주택용지에 건설하는 민간 주택을 대상으로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을 시행, 주택시장의 안정화가 기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도권 LH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간의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 확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수도권 공공택지 매입 확약은 지...
  4. 건설기술인협회, 공사개요 코드화로 ‘디지털 경력관리’ 시동 건설기술인협회가 공사개요 코드화로 디지털 경력관리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건설기술인이 실제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력관리 항목(공사개요 등)의 표준화·코드화를 시작했다. 기존 경력관리 방식으로는 참여한 사업의 공종이나 규모의 별...
  5. 한국도로공사, AI로 만드는 ‘미래 고속도로’ 공모전 개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미래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을 주제로 ‘AI로 만드는 미래 고속도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작해 참여 하면 된다. 공사는 미래 고속도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4차 산업 인재 ...
한국도로공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