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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27일 첨단장비를 활용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지하철 4호선 충무로~숙대입구역간에 대해 대학생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체험에 참여한 세종대 토목공학과와 인하대 건축공학과 재학생들은 현장진단에 사용되는 3D 스캐너 등 첨단 장비를 직접 작동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3D 스캐너는 좁은 통로로 돼 있어 육안으로 상태 확인이 어려운 환기구 시설의 손상 여부를 파악하는데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