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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2021년도 신입직원 80명을 공개채용 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4일까지이다.
직렬 및 직급별 채용 예정인원은 경영 14명(5급 2명, 6급 채용형 청년인턴 7명, 9급 채용형 인턴 5명), 법 2명(6급 채용형 청년인턴), 회계 4명(6급 채용형 청년인턴), 전산 4명(채용형 청년인턴), 보건 1명(6급), 토목 28명(6급 채용형 청년인턴 19명, 9급 채용형 인턴 9명), 건축 26명(4급 1명, 6급 채용형 청년인턴 18명, 9급 채용형 인턴 7명), 물리탐사 1명(6급 채용형 청년인턴) 등이다.
청년인턴은 만 34세 이하일 경우 지원 가능, 일반인턴은 나이와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인재 적용 직렬의 의무고용비율을 정부의 권고기준인 27%보다 높은 30%로 상향했다. 양성평등 채용을 위해 필기 합격자 선정 시 특정성별이 20% 미만이 되지 않도록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를 기반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 채용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8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