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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여름철에 앞서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강교량에 설치된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2009년 ‘한강르네상스’ 당시 양화대교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비롯해 성수·가양대교 수직형 엘리베이터 등 39대의 승강기가 설치되어 운행되고 있다.
공단은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6월 2일부터 3일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비상통화 장치, 문 닫힘 안전장치, 손 끼임 방지장치 작동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