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앞으로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원사는 4대 사회보험을 비롯해 근로계약, 퇴직금, 주52시간 근무제, 중대재해 등 노무관련 업무에 대해 공인노무사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사진)는 4대 사회보험과 노동법령 등 향상된 서비스를 회원사에 제공하기 위해 ㈜한국경영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담을 원하는 회원사는 서울시회 홈페이지(kosca11.or.kr)의 노무상담 안내 메뉴를 통해 유선상담과 온라인상담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협회는 법령 및 지침 개정시 수시 강습회를 개최, 회원사 지식경영 기반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전까지는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습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노석순 서울시회장은 “앞으로도 외부 유관기관 및 전문기관 등을 통한 회원사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