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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역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협약식은 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사진)와 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단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관람객 유치 협조를, 엑스포조직위는 공단임직원과 단체관람객의 행정편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함양산삼을 경남의 대표적인 항노화 산업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남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 휴양밸리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개최된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백운산 자락의 게르마늄 토양이 풍부한 지대에 위치해 있어 예로부터 산삼과 산약초가 많이 자생해 심마니들의 발길이 이어진 곳이다. 아울러 전국 최고의 산양삼 재배지로 각광받고 있다.
공단 강희중 교육홍보이사는 “공단은 지역축제와 지역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