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사진)이 9일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차별 및 동양인을 대상으로 급증하는 혐오범죄에 대해 국제사회 연대와 포용을 목적으로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되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용으로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기를 바란다“ 며 건설기술인들도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 다음 동참자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김수보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