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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직원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면 소속부서 등 담당자정보가 수신자(고객)의 휴대전화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Ex-레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Ex-레터’ 서비스는 고객이 공사 직원의 전화를 스팸 전화로 인식해 수신하지 않는 사례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기본 정보 제공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Ex-레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더욱 신속한 민원해결이 가능할 것이다”며 “작은 부분이라도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