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사진) 해외건설협회 회장이 13일 취임했다.
박 회장은 △해외건설협회가 선제적으로 해외건설산업의 발전과 시장개척을 위한 의제 제안 △‘고객지향성’을 확고히 하면서 회원사와 정부의 니즈에 항상 귀 기울이면서 활용 가치가 높은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활성화 △기존 주력시장과 함께 신시장 특히 선진국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도 지속 업그레이드 △임직원 모두의 지혜를 모아 해외건설협회의 미래비전과 미션 달성 등 5개 주요 핵심 사업 완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국토부 대변인,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제1치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