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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경남 거창 ‘세계 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13일 세계 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근로자들에게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단은 지난 5월 18일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 내·외부 근로자산업재해 예방을 공단 핵심정책으로 선정, 매월 점검회의를 실시하는 등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보건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현장점검과 소통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매월 24일을 경영진이 참여하는 현장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