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11월 분양 예정
  • 편집부
  • 등록 2021-11-19 15:51:50

기사수정
  • 파주운정신도시 최고 높이로 압도적 스케일 자랑하는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아파트 744세대, 오피스 2669실 총 3413세대
    단지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함…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1471-2,3번지 일대(F1-P1,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단지 내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을 11월에 우선적으로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모두 어우러진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파주운정신도시의 지역명소인 ‘운정호수공원’과 생태하천인 ‘소리천’이 인접해 있는데다가 경의중앙선 운정역도 가까워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또 GTX-A(2024년  개통 예정)노선 및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운정신도시 내 쾌적한 주거환경과 더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높은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유일무이한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함께 원스탑 라이프 실현 가능한 ‘컴팩트시티’=‘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제적·사회적 효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밀도·복합적으로 개발하는 ‘컴팩트시티’를 연상케 한다. ‘컴팩트시티’는 수직적 개발을 통해 도시의 주요 기능(주거·업무·상업·문화·여가 등)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압축도시를 의미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미니신도시급인 3413세대(아파트·오피스텔)가 입주하게 되며,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도 한 곳에 모두 마련된다. 따라서 입주민들은 주거뿐만 아니라 쇼핑 및 문화생활 등을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모두 영위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해지므로 ‘원스탑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단지는 상암DMC와 일산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도시를 잇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가교를 통해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정역 이용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GTX-A,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 갖춘 입지=파주 운정에서 시작해 강남권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 운정역(가칭, 2024년 개통 예정)이 개발되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된다. 지난 7월 확정·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지하철 3호선 운정 연장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 구간은 지하철3호선 대화역에서 시작해 운정신도시를 거쳐 경의중앙선 금릉역(파주시 금촌동)까지 10.9㎞ 연장된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자유로와 제2 자유로를 통해 일산신도시와 상암DMC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북고양IC~남고양IC 기준)까지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김포와 파주, 양주, 포천, 남양주(화도), 양평 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잇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2025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뛰어난 주변 자연환경, 상업·문화·서비스시설 이용 가능한 자족도시로…변화의 중심=‘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친환경 수변공간인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와 접해 있어 조망(일부세대 제외)도 가능할 전망이다. 와동초를 비롯해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근거리에 있으며 가람도서관도 가깝다. 또 운정신도시 내에 파주한빛고와 운정고, 지산고, 동패고 등이 있어 고등학교 통학도 수월하다.


 


운정신도시 내에는 4차 산업을 주도해나갈 ‘운정테크노밸리(계획)’의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메디컬클러스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와동동과 야당동 일대에는 의정부지방법원과 고양지원파주시법원이 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KT&G 등 공공기관들이 대거 입주해 있어 꾸준한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내에 있어 상업·문화·서비스시설 등이 주변에 대거 포진해 있다. 또, 단지 내 입점하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 ‘스타필드 빌리지’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와 닮은 평면으로 주거 기능 강화…오피스텔과 아파트 장점 동시에 누려=‘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84㎡형 전 세대(실) 3룸 구조로 적용, 욕실은 2곳씩 설치했다. 주방 주변에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마련해 식자재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실2에는 드레스룸을 설치해 가족들의 4계절 의류 보관이 가능하며, 거실(실1)과 주방에는 우물천정을 적용해 개방감도 살렸다.


 


전용 84OA㎡형(880실)은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이면개방형 구조(타워형)로 설계했다. 전면에 주방과 거실(실1)이 나란히 배치돼 있어 실질 활동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전용 84OB㎡형(881실)은 실속을 강조한 판상형 4베이·3룸 구조로 설계됐다. 모든 실과 거실(실1)이 모두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성이 탁월한 것으로 예상된다. 84OC㎡형(718실)은 3베이·3룸 구조로 꾸며졌으며, 주방은 수납공간을 넓히고 이동 동선을 단순화하기 위해 ‘ㄱ’구조로 설계했다. 84OC㎡형과 84OD㎡형 모두 주방과 거실(실1)이 연결돼 있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통풍성과 환풍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주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또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 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8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는 1522-1157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유경열 대기자의 쓴소리단소리
 초대석/이사람더보기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대석/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의 ‘건설기술인 제일주의’ 건설기술인협회가 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1987년 10월, 회원 200여 명으로 출범, 창립 37년 만에 일이다. 경이로운 숫자이기에 앞서 신선한 충격이다. 이는 국내 건설 관련 단체 중 단연 최대 규모이자, 직능단체 중에서도 최대 회원 수다. 그러나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회원 100만, 건설기술인들에게 무거운 과...
  2. 건설수주 10.4%·건설투자 1.3% 감소…부동산 PF·자금조달 ‘후유증’ 올해 국내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70.2조 원을, 건설투자도 전년 대비 1.3% 줄어 302.1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 이같이 밝히는 한편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
  3. 기계설비건설협회, ‘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사진)는 7월 4일 목요일 11시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륨에서 58만 기계설비인의 역량과 비전을 알리는 등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제9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4.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소듐냉각고속로’ 상용화 손잡다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산업을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동력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11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
  5. <국토교통인의 향기>국토 67% 차지…산지 개조사업 장기 검토를 강원도 산속 계곡마다 맑은 물을 담을 수 있거나 저류할 수 있도록 원격 자동조정 가능한 수문들을 설치하여 통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소 인력으로 모든 계곡의 저류수를 유익하게 활용하고 보존 관리하는 방안을 개괄 검토해 보았다. 전 국토면적의 67%가 되는 산지에 내린 강수량의 홍수조절 역할과 저류된 담수로, 오랜 ..
한국도로공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