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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김정호)가 23일 서울 개포동 보육원 ‘강남드림빌’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강남드림빌’은 아동보호, 양육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드림아카데미, 직업훈련, 가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협회는 이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자 운영 중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 김정호 회장은 “앞으로도 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