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스위치 켜기(ON)
어떤 요인이 세포에서 산소 부족을 야기하는지 살펴보면 원인을 규명할 수 있고, 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맞은 것처럼 몸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염증 물질이 만들어져서 인체에 축적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이 염증 물질이 세포의 산소전달을 방해한 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에 암의 스위치를 켜는 성장 촉진 호르몬이 분비되고, 스 트레스를 받는 동안 생성되는 노르에피네프린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을 비롯한 치료약
5년간 여성 호르몬제를 사용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40% 증가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또한, 80%의 암 환자에게 사용하는 항암제는 위장관을 감싸는 세포 파괴로 영양소 흡수 불량과 장 누수를 야기하는 등 인체 내에서 암이 발생하기 쉬운 여건을 조성한다. 암 치유법 - 암의 스위치 끄기(OFF) 암의 스위치를 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암 예방을 위해 중요하며, 그런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암 치유법과 중복되는 면도 있다.
▶식품에 의한 독소의 해독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파, 케일, 미니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가 해독을 돕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채소즙을 마시거나, 고품질 영양보충제 섭취로 간의 발암물질 분해를 도우면, 암 예방과 치유가 가능할 것이다.
▶기타 독소 해독법
피부는 신체의 가장 큰 기관이며, 신체 해독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이므로, 사우나 등 온열요법은 살충제, 폴리염화비페닐 같은 지용성 독소 수치를 낮추고, 수용성 독소는 땀에 실려 나가고, 납, 수은과 같은 중금속이 배출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기도 및 명상
래리 도시 박사에 따르면, 기도는 강력하고 정당한 암 치유방법이라 한다. 또한, 정기적인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염증을 줄이며, 혈당 조절을 돕고 면역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암을 예방하고 치유하는데 필수적이라고 한다.
▶운동
운동은 조직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서 산소결핍을 막아 준다. 또한, 영양 공급을 돕고, 해독을 촉진하는 것 외에도 호르몬 균형을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며, 면역 기능을 높여 암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아울러, 운동은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낮춤으로써 암 세포를 굶주리게 만들고, 암 성장에 기여하는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IGF)도 감소시킨다.
▶호흡
현대인은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빨리, 너무 얕은 숨을 쉬게 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과도해져서, 혈액의 pH가 알칼리성화 됨으로 인하여 칼슘과 마그네슘 배출이 많아져 체액이 산성화되고, 이로 인해 산소 전달 능력이 약화되어 세포에 산소결핍이 발생하여 암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