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사진)는 27일 협회에서 주UAE 신임대사(내정)를 초청,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선호 회장은 “해외건설에서 중요한 국가인 UAE 부임을 축하하며, 우리 해외건설 기업들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신임 대사는 “간담회가 현지 건설시장 환경과 진출기업들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으며, 부임 시 공관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외건설 기업들의 진출 확대와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현지 공관과의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UAE 진출 및 진출추진 해외건설 기업들의 수주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