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4일 태백산 장군봉 천제단에서 경기도회 회장단을 비롯한 각급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회원사의 수주물량 확보와 안전시공을 바라는 ‘2023 수주·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성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전문건설업계는 건설자재 가격 상승 및 수주물량 감소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계묘년 새해에는 회원사가 사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만들고 회원사의 업역 확보와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