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김종배 위원장, 김병욱 의원,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 염태염 경제부지사, 문정복 의원. |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9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대표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협회는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급 승인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의 건 등 3건을 원안 의결했다. 협회는 또 우수 실적 회원사와 경기지역 전문건설업계 및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사들에 대한 포상이 주어졌다.
총회에는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시 분당구을) 등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31개 시·군 회원사들을 직접 만나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원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와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