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쿠아리움 체험 등 무료급식소 배식활동 지원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새봄을 맞아 14일부터 3차례에 걸쳐 경제적 부담과 거동 불편 등으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 장애인 100여명과 함께 부산 아쿠아리움 체험 등 버스투어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 지난 2일부터 5월말까지 총 12번에 걸친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봄볕같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 니즈에 맞춘 활동과 지원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