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다섯 번째)은 국토교통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싹기업 소통 릴레이의 만남으로 4일 강남 한화생명 드림오피스에서 ‘제1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시즌 2’ 행사를 가졌다.
드림오피스는 한화생명이 운영(`17년~) 하는 공유오피스로, 현재 10여개 사 3000여명 이상이 입주 중(그간 약 60여개의 새싹기업 사용)이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커피챗 시즌 2는 시즌 1과 달리 사내 새싹기업과 창업공간을 이용 중인 새싹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규제개선과 정책 지원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며 “찾아가는 커피챗은 청년들과 예비창업가 분들에게 국토교통 신산업 분야를 알리면서 새싹기업 육성 현장을 더욱 체감 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커피챗 행사는 다양한 국토교통 신산업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원 장관과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청년 등이 직접 만나 모닝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각자의 경험을 공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