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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리시공협회 전라북도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서 ‘구슬땀’
  • 유경열 대기자
  • 등록 2023-08-07 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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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위생 설비 정비 등 자원봉사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전북도회(도회장 이성규)는 전북도청의 긴급 요청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의 화장실 정비(사진) 및 관리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도청의 긴급 요청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전북도회 회원사로 구성된 자원봉사대원들이 지속적으로 야영장을 순회하며 화장실 및 위생 설비 정비와 관리를 대회가 끝날 때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이다. 전 세계 150여 개 회원국에서 수만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눔으로써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세계 최대 청소년 국제행사이다. 2017년 8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1차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대한민국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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