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사진)이 25일 임직원들 대표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이사장은 “승강기안전공단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알리고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며 KoELSA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어떠한 노력과 과제를 실천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KoELSA는 각종 회의시 다회용 컵을 사용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종이가 필요 없는 회의실 등 탄소 저감형 업무환경을 조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고유 업(業)과 연계한 승강기용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탄소중립 과제를 더 많이 발굴하고 실천해 친환경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이사장은 차기 참여기관으로 국립경상대학교병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