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서)는 12일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공제보험대상’은 지난 2021년 최초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올해가 세 번째 행사이다.
심사위원장인 양희산 전주대 명예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제 개편, 정보시스템고도화, 신용평가모형개선사업 등 지속 경영 가능한 ESG경영체제 구축과 자산운용 강화, 수익사업 다각화에 의한 수익을 창출하는 등 공제보험업계의 롤모델로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오른쪽)은 “시장의 지속적 침체로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조합은 전략목표 설정과 이에 따른 제도개선과 조직 쇄신으로 최근 창립 이후 최대 수익 창출과 실적개선을 이룩했다”며 “그동안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와 조합원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