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건설기술교육원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대처법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건설기술교육원(원장 권대철)은 인천시와 손잡고 청년층을 포함한 인천시민 대상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6일(토) 10시 인천시 남동구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진행한다. 법무법인 거산 신중권 변호사가 출강해 90분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교육 주요 내용은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대처법, 부동산 계약 시 꼭 확인해야 할 특약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무료로 실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kicte.or.kr)에 안내된 신청폼 작성이나, 이메일 및 전화접수(032-460-0175) 중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