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건설기술인협회가 100만 회원달성을 기념으로 건설기술인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커피차를 준비하는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오는 6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썰다방(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0만 회원달성을 기념해 협회가 건설기술인의 적극적인 복지와 활기찬 삶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공모 주제는 ‘현재 소속된 건설 현장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주제로 남다른 현장 이야기, 건설기술인의 감동 사례, 숨은 일꾼 소개 등으로 50명 이상이 근무 중인 건설 현장에 소속된 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된 사연은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를 협의해 다양한 음료 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5월 21일까지 회원복지팀 이메일(koceahw@kocea.or.kr)로 가능, 신청 양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협회 회원복지팀 02-3416-9421)
협회 관계자는 “건설기술인의 일상을 응원하고 작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100만 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