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대기자] 건설기술교육원(원장 권대철)은 6일 건설업 이미지 개선과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활성화 등을 위해 제1회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전문가, 관련업체, 지역주민 등으로 소통 채널을 구성해 공공기관으로서 혁신과제의 발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업 이미지 개선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활성화 △공정경영 강화 △교육사업 추가 발굴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권대철 기술교육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을 적극 운영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