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우기에 발생하기 쉬운 석축·옹벽·비탈면 등 시설물 붕괴를 일반 국민이 쉽게 예방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표’를 배포했다.
안전점검표는 진행 중인 건설공사 해당 공종에 따라서 이상 조짐과 관리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형태로 작성, 효과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전점검표는 집중호우 등 비가 잦은 계절에 붕괴 우려가 높은 시설물과 건설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일반 국민들도 쉽게 찾아내 차단할 수 있도록 쉽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공단 홈페이지(www.kistec.or.kr)(경로:소식/참여-공지사항)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경로:커뮤니티-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