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김정호 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이 국토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건설현장의 시공·감리·비전 등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회장<사진>이 2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정책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국토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최,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해외 건설현장과 국내 건설현장의 △시공 분야 해외사업 수행사례 △감리 분야 국내사업 수행사례 △건설산업의 미래 비전 등에 대한 사례의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이번 아카데미가 브라운백미팅(Brown Bag Meeting) 형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국토부와 건설업계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