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올해로 125주년을 맞게 된 철도의 날 기념식이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철도인들의 염원을 담은 기념 연출, 유공자 표창과 철도역사 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김경욱 국토교통부 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철도안전과 철도기술 개발 등을 위해 앞으로도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는 김경욱 국토부 차관,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윤영일 의원, 김상균 한국철도협회장,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권태명 ㈜SR 사장 등 철도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