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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고속도로의 모든 것 한눈에…‘특별박람회’ 개최
  • 유경열 기자
  • 등록 2019-07-02 2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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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학술·채용설명회 등 각종 부대행사 진행


 


[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길을 열었던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특별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길을 열었던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학술행사는 3가지 주제 △한반도 고속도로 △고속도로의 역할과 미래 △국민 안심 고속도로로,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사담당자 및 최근 입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일사천리’ 채용설명회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마켓 설명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유튜브 LIVE 방송 △유현수 셰프가 진행하는 ‘휴게소를 부탁해’ △잼라이브 퀴즈쇼 △VR 시뮬레이터 및 안전띠 체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봉영채 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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