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23일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2019년 중소기업 기술이전 및 기술개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공단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연구수행기관에 선정된 업체는 ㈜코리아엘텍(대표 송준호)·㈜서광(대표 김환갑)·㈜서우정보기술(대표 박경호)·㈜대오정공(대표 홍성조) 등 4곳, 공단 보유 기술이전 기관은 ㈜대오정공·이강ENM(대표 이나경)·한국승강기관리원(주)(대표 민경준) 등 3곳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들 업체들과 연구개발 수행계획 및 연구개발비 지급, 기술사용 및 이전, 성과공유에 대한 특약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 허윤섭 원장은 “중소기업 기술이전 및 기술개발 지원 업무협약이 승강기 중소기업들의 기술발전과 동반성장을 촉진시키는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