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5~6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청정에너지 투자확대, 에너지전환에서 디지털화의 중요성, 에너지 안보 확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 주요 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에너지의 미래 구축(Building the future of Energy)’이란 주제로 열린 ‘2019 국제 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에 참석, 한국의 에너지전환 정책 및 수소 경제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고 전 세계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IEA 회원국의 협력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