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유경열 기자] 한국주택협회(회장 김대철)는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 때 축하 화환 대신 쌀 260kg을 기증받아 19일 경기도 성남시 무의탁 노인요양시설인 ‘인보의 집’에 전달했다.
주택협회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1993년부터 ‘인보의 집’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과 쌀 화환 전달을 해오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렬 주택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왼쪽)은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한 이웃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