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원전 수출 10주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의 미래’란 주제로 열린 제9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성 장관은 원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상욱 한수원 본부장에게 동탑산업훈장 등 13인의 훈·포장·정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선 과기부 차관, 정재훈 한수원 사장,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회장,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김창락 방사성폐기물학회장, 김상갑 원전수출산업협회장, 남영미 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을 비롯한 원자력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