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신문 이기쁨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8일 경남 진주기계공고 펜싱부에‘지역 체육인재 육성 후원금’을 전달했다.
진주기계공고 펜싱부는 1972년 창단 후 해마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작년 제100회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펜싱 명문 고등학교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공단은 직원들의 급여우수리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펜싱부에 분기별로 체육인재 육성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올해는 선수와 코치진에게 운동복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