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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신문 강은주 기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취임 초부터 “안전최우선 경영” 의지를 피력하며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펼쳤다.
김 이사장은 10일 경전선 보성~임성리 현장에 이어 12일 ‘부전~마산’ 복선전철현장을 방문해 공정현황을 살피는 등 근로자들의 안전장비를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근로자 생명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특단의 안전조치를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